보도자료
| 제목 | 호미골 체육공원과 흥덕축구공원 새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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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도시개발과 |
| 내용 |
호미골 체육공원과 흥덕축구공원 새단장
호미골 체육공원 새롭게 정비 청주시는 상당구 용정동 476번지 소재 호미골 체육공원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정비한다. 지난 2008년 조성된 호미골 체육공원은 지난 상반기 5000만원을 들여 배수개선과 고사목 제거 및 조경수 식재를 완료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5억여원을 확보해 공원내 화장실, 쉼터, 체육시설 등 시설물 전반을 정비한다. 시는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바꾸고, 야간 시간대에도 여성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여성친화적인 공원이 되도록 공원등 조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을 이용하는 보행자 편의를 위해 산책로 및 쉼터를 정비하고, 잡풀로 이용이 어려웠던 농구장‧족구장 등 운동시설을 정비해 명실상부한 시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사업이 10월에 발주해 12월에 준공되면 호미골 체육공원이 새롭게 정비돼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육공원을 이용하고 청주시의 휴식공간과 생활체육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흥덕축구공원 시설개선으로 새롭게 단장 청주시가 흥덕축구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달에는 충북도내 축구애호가들의 염원에 부응하고자 청주종합경기장내 축구장을 프로경기나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국제권장규격(길이 105m, 폭68m)으로 개선하고, 사계절천연잔디(외국형잔디)를 식재했다. 이어 그 보조시설인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에 소재한 흥덕축구공원에도 화장실 증축 등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축구인들의 편의를 위해 본부석 우측에 이동식화장실을 추가 설치했다. 본부석 관람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나무단상도 설치했다. 이동의 편의를 위해서는 본부석 좌측에 경사로를 설치했다. 선수대기석의 선수보호를 위해서는 선수대기석 뒤편 관람석을 철거하고 선수보호 칸막이를 설치했다. 또 평소 지붕이 없어 우천시 비를 맞거나 동절기 바닥결빙에 따른 낙상사고 위험이 상존하던 관리동 현관앞 지붕을 보강했다. 장애우들의 화장실 이용편의를 위해서는 점자블록 및 유아거치대를 확충했다. 청주시의 시설개선 사업으로 충북 축구발전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호미골 체육공원 문의 : 도시개발과 도시개발팀(201-2471) ▶ 흥덕축구공원 문의 : 체육시설관리과 시설관리팀(201-2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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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10-10 1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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