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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사랑 알리는 환상적 선율
내용 환경사랑 알리는 환상적 선율 8일 청주예술의 전당서 환경콘서트 열려 충북일보가 주관하는 서울 신포니에타의 환경음악회가 오는 8일 오후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실내악의 깊은 내면과 아름다움을 선보일 이번 ‘서울 신포니에타’의 ‘환경음악회’는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모자르트의 ‘휘가로의 결혼’ 서곡과 로드리고의 기타 협주곡 ‘아랑훼즈’. 베토벤의 ‘전원교향곡’.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 등의 명곡이 오를 이번 무대는 김영준의 지휘와 장승호의 기타연주가 돋보인다. 환경음악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음악회는 환경사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곽영택의 작품 50여점이 함께 전시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된다. 지휘를 맡은 김영준은 한국의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인정받으면서 외국의 음악평론가들로부터 절찬을 받아오면서 정기적인 독주회로 그의 세계정상급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협연으로 기량을 선보일 장승호(기타)는 소리와 테크닉. 연주. 음악 등 대연주가로서의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타연주자다. 지난해 6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문화훈장 ‘이사벨라 까톨리카’를 수상했다. 또한 이번 연주회의 나레이터로 활동할 윤경화는 연극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한여름 밤의 꿈’ ‘가스펠’ 등에 출연했고. CF ‘한화 기업이미지 PR’ ‘헬씨 올리고’ ‘뉴면’ ‘하이트맥주’외 다수 출연하고 있다. 환경사진을 전시할 곽영택씨는 미국에서 사진학을 전공하고 93년 미 서부 라스베가스 포토쇼에서 자연사진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환경음악회의 입장권(초대권)은 충북일보 독자(자동이체 고객)에 한해 우편발송하고. 추가 필요한 분은 충북일보(043-277-2114)로 연락하면 된다. / 김병학기자 kbh7798@cb36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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