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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양일보]한국무용의 향기. 세계로 퍼져 나가라
내용 한국무용의 향기. 세계로 퍼져 나가라 등록시간 : 2006-04-30 19:23:03. 조회수 : 87 청주시립무용단(안무자 박재희)이 중소도시 시립예술단으로서는 처음으로 2006년도 한국예술단 해외순회공연단에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예술단 해외순회공연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에 한국예술의 아름다움과 그 진수를 알리고자 해마다 대한민국의 대표 예술단을 선정해 해외에 파견하는 행사다. 올 예술단 순회계획은 아시아와 중남미 등 2개 지역으로 이 가운데 중남미 지역은 부산시립무용단이. 아시아 지역은 청주시립무용단이 각각 대표 예술단으로 선정된 것이다. 청주시립무용단은 7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아시아 3개국을 돌며 각 국 최고의 무대에 선다. 먼저 9일과 10일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국립극장에서 하루 1회씩 공연을 갖고 12일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시립극장에서 1회 공연. 15·16일엔 브루나이 반드르세리베가완 국립극장에서 2회 공연을 펼친다. 청주시립무용단은 이번 해외공연을 한국의 문화와 무용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키위해 전통무용을 재해석 재창작한 작품들을 선정. 한국의 흥과 신명. 섬세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공연프로그램은 ‘한국의 향기(Scent of Korea)’로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는 기원무 형식의 ‘답지무’. 천년학과 여인의 사랑을 한국의 전통적 정서를 바탕으로 오늘날의 감각을 더해 안무한 작품 ‘천년학(千年鶴)’. 만민의 안위와 화평을 기원하는 마음을 꽃과 수건에 담아 표현한 ‘축연무’ 등 우리 춤의 정수를 담은 9개의 전통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순회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땀을 흘리고 있는 안무자 박재희 교수(청주대)는 “그동안 해외순회공연단은 국립예술단이나 광역시 예술단 중에서만 선정됐었는데 이번에 중소도시 시립예술단으로서는 처음으로 청주시립무용단이 선정돼 기쁘다”며 “3일과 4일 예정된 테마기획공연 ‘동화속으로의 여행’과 일정이 겹쳐 단원들이 바쁘긴 하지만 청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 생각돼 모두 긍지와 자부심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열정을 보였다. 박 교수는 또 “충청도는 근대 무용의 아버지 한성준 옹이 태어난 한국 무용의 중심지이고. 청주는 세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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