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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양일보]청주시립합창단 24회 정기연주회
내용 청주시립합창단 24회 정기연주회 도시는 시끄러운 소음으로 가득하다. 단 하루만이라도 부드러운 클래식 선율로 귀를 위로해주자. 30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청주시립합창단의 24회 정기연주회(지휘 김정연)는 도시의 소음으로 찌든 우리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 줄 것이다. 이번 연주회는 초기 아카펠라 합창곡에서부터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대표적인 오페라 ‘박쥐‘ 모음곡과 현대 성가곡의 대가 존 루터의 글로리아까지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들이 풍성하다. 온갖 고민과 두통을 머릿속에서 몰아내는 작품인 ‘박쥐‘는 왈츠 폴카 행진곡이 가득하며 흥미로운 내용을 지녀 관객들은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 마치 한편의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현대 성가곡의 대가 존 루터의 ‘글로리아’는 대중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영국적 음악전통의 전형을 보여주며 섬세하고 맑은 합창단의 음색과 잘 어우러진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러시아 비올라 연주자 이반 메드베드가 참가하여 연주회의 격을 높이고 있다. 관람료 R석 5000원?S석 3000원. 문의=☏043-279-4646.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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