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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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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컵 유도 한국 2연패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컵 유도 한국 2연패
내용 한국선발팀이 직지컵 국제청소년 유도대회 2연패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은 19일 청주유도회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 등 총 2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유도종주국 일본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첫날 경기에서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도 남자부 3체급을 싹쓸이 하며 대회 2연패를 확정지었다.

남자부 -60㎏급에 출전한 조준현은 결승에서 일본의 스즈끼 마사노리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66㎏급의 김주환도 카자흐스탄의 쿨베이
라시트를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또 -73㎏급에 나선 왕규천도 역시 일본의 니시오카 카조시를 물리치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김용주(-60㎏급), 이동석(-66㎏급),
김원중(-73㎏급)은 각각 3위에 올랐다.

첫날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차지하며 선전했던 여자부는 이날 일본 선수들에게 잇따라 패하며 은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여자부 -70㎏급에 나선 박종원은 결승에서 일본의 이다 유까에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기록했고, -78㎏ 박지영과 -78㎏급의 김지윤도
결승서 각각 일본과 중국 선수에게 분패했다.

김진아(-63㎏급), 최민영(-70㎏급), 장나나(-78㎏급)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첫날 경기에서 노골드의 수모를 당했던 일본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한 중국이 3위를, 대만(금1, 은2, 동1)과 카자흐스탄(은2, 동4)은 4,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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