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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오름달 함박눈 !
작성자 주*순
내용 사순 제2주간 수요일
2015년 3월 4일 (자)

☆ 성 요셉 성월

♣ 성 가시미로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이들은 예언자를 박해한다. 예레미야가 유다와 예루살렘
의 죄악을 고발하며 그들을 심판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자 사람들은 그를
없애려 한다. 예언자는 자신이 그들의 구원을 위해 일했음을 하느님 앞에서 토로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도 구약의 예언자들과 같이 당신께서 박해와 죽임을 당할 것임을 아셨고,
당신을 따르려는 이들에게도 그러한 삶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서는 많은 이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러 오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7-28
17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길을 가시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18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
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19 그를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채찍질하
고 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
이다.”
20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이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
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
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24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를 불쾌하게 여겼다. 25 예수님께서는 그
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26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
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7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28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55

물오름달 함박눈 !

비가
오다가

진눈깨비
날리더니

어느
순간에

탐스러운
목화

송이
닮은

함박눈
펑펑

퍼부어
졌어요

아스라한
날의

목화밭
아이들

다래
찾아

다니는
모습

이름
모두

헤아리기
전에

다시
비로

바꾸어
지더니

눈부신
해님

구름
속에서 나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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