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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첫 비 !
작성자 주*순
내용 주님 공현 후 화요일
2015년 1월 6일 (백)

☆ 성탄 시기

♤ 말씀의 초대
요한 1서는 ‘하느님은 누구인가?’에 대하여 ‘무엇이 하느님인가?’로 대답한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라고. 사랑이 있는 이는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이며,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그분을 알 수 없다. 하느님의 사랑 가운데 가장 숭고한 것
은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의 구세주로 보내신 것이다(제1독서).
사랑의 화신이신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신다. 가난하고 굶주
린 이에게는 빵이 사랑임을 드러내실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어디서나 넘치고
남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빵을 많게 하신 기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로 나타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4-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4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35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
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36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촌락이나 마
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
37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제자들은 “그
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 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하고 이르
셨다. 그들이 알아보고서, “빵 다섯 개, 그리고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령하시어, 모두 푸른 풀밭에 한 무리씩 어울려 자리
잡게 하셨다. 40 그래서 사람들은 백 명씩 또는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았다.
41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물
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42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43 그리고 남은 빵 조각과 물고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44 빵을 먹은
사람은 장정만도 오천 명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98

첫 비 !

올 들어
처음

주룩주룩
겨울비

거침없이
내리고

멈추는
사이

열린
하늘에

달님
별님

맑고
밝은

얼굴로
나오네

촉촉이
젖은

이른
아침의

까치
소리

씻겨진
햇살

강물
위에서

눈부신
빛으로

평화를
반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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