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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잠 깨우기 !
작성자 주*순
내용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백)

☆ 성탄 시기

요한 사도는 열두 사도의 하나이다. 어부 출신의 그는 제베대오의 아들로, 야고보
사도의 동생이다. 두 형제는 호숫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
고 제자가 되었다. 요한 사도는 성경에서 여러 차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로 표현되며, 예수님의 주요 사건에 동참한 제자이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성모님을 맡기셨다. 전승에 따르면, 요한
사도는 스승을 증언한 탓으로 유배 생활을 한 뒤 에페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 말씀의 초대
요한은 첫 번째 서간을 시작하며 자신의 공동체가 체험한 참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에 대하여 증언한다. 이 편지를 읽는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나누기를 바라
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으나 이를 미처 깨닫지 못했던 마리아 막달레나는 무덤이 비어
있다고 베드로와 요한 사도에게 전한다. 두 사도는 빈 무덤을 확인하고 예수님의 부활
을 믿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
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2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
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
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88

겨울잠 깨우기 !

온갖 종류
새 떼

아무리
자주

들랑
날랑

요란
하여도

겨울잠
나무

깨우지
못하고

마른
가지

흔드는
북풍

소리
듣다가

후루루
떠나네

수없이
반복해

추위
덮이고

새들의
성가심

지칠 때
즈음

보들
보들

새봄
바람에

스르르
깨어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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