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운천/신봉 주민센터 통장님 이하 직원분께 올리는 감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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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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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신봉동 삼정백조 APT에 혼자 살고 있는 65세 남성입니다.
아내는 6년 반 전에 하늘나라 여행 중에 있습니다. 저는 항상 걱정되는 것이 경제적 걱정이 아니라 혼자 집에 살기 때문에 걱정되는 일이 많습니다. 몸에 담이 심하고 심장병, 무릎 관절로 인해 불편하여 걱정이 많지만 죽는 것이 걱정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 걱정이 됩니다. 집에 방문객이 없기 때문에 집에서 죽어 시체가 썩거나 한다면 아파트 전체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생각 끝에 운천/신봉 주민센터에 찾아가 제 생각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 후 주민센터 채동열 주사님께서 전화를 자주 해주심에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조용미 팀장님과 박재영 주무관님이 집에 방문하시어 조사를 하시고, 함께 가슴 아파하셨습니다. 운천/신봉 주민센터 통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채동열 주사님, 조용미 팀장님, 박재영 주무관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 이 글을 올립니다. 주민들에게 꼭 필요하신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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