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청원보건소 정명훈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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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원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어머니 교통사고로 치과의 부당함을 겪고 고민을 하다가 국민신문고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현 의료법상 부당함은 명확하나 한 개인이 치과를 상대로 무엇을 할수 있을지, 그냥 참는게 답이겠지 생각하다가 민원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원보건소 정명훈 주무관님으로 배정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만 말씀드리면 해결은 못했습니다.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글을 올려 보건소, 소보원에서 부당함이 확실하며 두가지 부분을 확인하였으나 보건소에서는 의료법에 해당하는 부분은 없기에 환자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줄것, 소보원에서는 공기관이 아니기에 행정조치를 할수 없다. 후 치료에 문제가 생길경우 소보원은 민사 소송으로 가기 이전에 도와줄수 소비자와 치과 사이에서 중재하는 역할을 해준다 라는 결론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병원, 치과 상대로 개인이, 피해 보는 환자들이 무언가를 할 수 없다는게 참 슬프네요. 특히나 문제가 발생되면이라는 답변은 너무나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힘듬과 고통속에서 정명훈 주무관님 같은 분들이 있어 조금의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시민의 편에 서서 증거자료까지 제출받아 검토해 주시고, 이후 다른 방향에 대한 제안까지 신경써서 민원을 해결해 주려는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과 이런 분들에게 칭찬이 큰 힘이 될것 같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작은 민원에도 귀기울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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