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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드림스타트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이미자 선생님을 칭찬 해주세요 그때 당시 내 나이 39살에 뇌출혈로 쓰러졌다 그때 아내와 어린 딸 둘에 어떻게 살아가나 이런저런 걱정속에 가정을 지켜야 할 내가 이렇게 됐으니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차라리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을 하며 병원 주위를 배회하다 교차로란 신문속에서 아동복지관이란 신문구을 보고 전화를 걸었습다 그때 이미자 선생님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그렇게 서로 힘들게 지내던 중 아내가 이혼얘기를 꺼내었습니다 나는 앞날이 더 캄캄졌습니다 이혼 얘기를 꺼낸 아내를설득에 설득을 해 보아도 아내는 이혼아니면 아내가 죽는다기에 하는 수없이 이혼을 해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아동복지관 이미자 선생님이 이혼사정을 아시고 아이들 예방접종서부터 매년 생일 케익에 아이들이 한살 한살 먹을때마다 아이들건강까지 신경을 써주셔서 아이들이 잘자라 큰애는이제중3학년이되었고 둘째는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아동복지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큰힘이되었던 청주시 아동복지관 드림스타트를 아쉽게도 졸업를 해 야될 것같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는데 너무나 큰 신경을 써주신 아동복지관 드림스타트에 근무하시는
이미자선생님을칭찬해주세요^^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베풀어주신 선생님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청주시 아동복지관 드림스타트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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