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서강빈지도사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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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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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시 4-H연합회 전 회장 윤보근입니다.
청주시 4-H연합회는 청주시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가기 위한 청년농업인들의 단체입니다. 저희 단체에서 청주시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기술센터와 서강빈 선생님을 우수공무원으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올해부터 센터에서 추진하는 영농부산물(잔가지, 농작물 잔해) 파쇄는 소각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만들어진 사업인데 서강빈 선생님께서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저희 4-H연합회와 같이 추진해 주신 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 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서강빈 선생님을 우수공무원으로 추천하는 대표적인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밤,낮 없이 소통해 주고 계십니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하게 된 시범사업으로, 애로사항도 많고 궁금한 점이 꽤나 많습니다. 공무원 근무시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 늦은 밤 언제든 연락드려도 이해해주시고 불편한 내색 없이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 해 주십니다. 둘째, 현장팀의 안전을 가족처럼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간단한 농작업 일지 몰라도, 여차하면 정말 위험천만 한게 바로 영농기계입니다. 현장팀의 소통 공간에 서강빈 선생님께서는 안전작업사항 동영상을 잊을 만하면 올려주십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안녕하세요!” 가 아닌 “오늘도 안적 작업 하세요!”로 인사를 시작하십니다. 진짜 가족의 안부도 묻기 조차 힘든 바쁜 요즘 사회에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셋째, 직접 ‘함께’ 발로 뛰십니다. 영농부산불 파쇄 시범사업 특성상 100% 현장에서 이루어 지는 사업이다 보니, 센터 내 맡고 계신 업무도 바쁘실텐데 현장으로 수시로 오셔서 사업진행 여부나, 애로사항을 들어 주시고 독려까지 해주십니다. 모르는척 그냥 가셔도 되는 당연한 입장이심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오실때는 꼭 안전복과 안전장화를 신고 오셔서 저희 현장일을 ‘함께’ 발로 뛰십니다. 저희 현장팀도 모두 몸으로 하는 일이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서강빈 선생님의 현장도움으로 일이 조금 수월하게 마무리 되면 그렇게 감사 할 수가 없습니다. 현장팀의 죄송함과 또 감사함의 인사에 당연하지 않은 일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서강빈 선생님께서는 유머스럽게 “간만에 몸쓰니까 재밌더라고요!”라고 말씀해주시는 일에 대해 정말 솔선수범 하신 분입니다. 서강빈 선생님 덕분에 시작할 수 있게 되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농부산물(잔가지, 농작물 잔해) 파쇄는 노약, 취약계층의 영농을 도와주기 위해 4-H연합회 팀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농부산물 파쇄 서비스를 받은 농가주, 시민들도 모두 만족해 하시고, 감사의 표현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내년에도 꼭 신청하고 싶다, 너무 고맙다 어디에 감사를 표시해야 하느냐,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 였는데 고민을 해결했다, 이런 사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렇게 깔끔하게 해주는지 몰랐다, 정말 필요한 사업이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으셔야 마땅한 감사의 인사를 저희단체가 현장에서 대신 전달 받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끝으로 이뿐만 아니라, 저희 단체는 작년 수해 받은 오송, 강내 등 지역 하우스 농가에 피해복구를 위한 민간기업 기부도 유치해주시고, 농정국과의 벼 병해충 방제를 2차례나 이끌어준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저희 청주시 4-H연합회와 함께 사업을 추진해 주고 계신 센터 서강빈선생님께 무한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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