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흥덕보건소 김보미 직원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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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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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장실"시민의소리"에 올라온 게시글을 옮겨 개재합니다.
작성자 : 강미숙(2018.04.19) 나이가 들면서 점차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차 지인이 보건소에서 인바디 측정을 해 준다고 가서 재보라고 해서 보건소를 가게 되었다. 강서에 있는 흥덕 보건소 2층에서 인바디 측정을 하러 가 보니 몇 분이 헬스를 하고 계셨다. 나도 등록을 하고 다음 날부터 가끔 운동을 하였다. 처음엔 가끔 하던 것을 요즘에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김보미 운동처방사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로 제대로 도구를 활용하면서 체력도 좋아지고 약했던 근력도 점차 키워지고 있으며 두툼했던 뱃살도 조금씩 빠지는 듯해서 흥덕보건소 2층 헬스장을 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은 노르딕 워킹도 화요일 아침마다 지도해 주신다. 기초 체력 보강부터 스틱을 활용해 바르게 걷도록 지도해 주신다. 그 덕분으로 걸을 때도 배운 대로 바르게 걸을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기분도 좋아진다. 김보미 선생님을 칭찬한다. 항상 바쁘고 출장도 많아 보이던데 틈을 내 지도까지 해 주시니 감사하며 빠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내 좋은 정보나 건강에 관한 정보도 제공해 주시며, 5월 중에는 심폐소생술까지 교육을 해 주신다고 한다. 이렇듯 친절하고 상냥하며 자신의 일 열심히 잘 하고 있어감사드린다. 성격 좋고 밝은 팀장님께서는 가끔 오시면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시고, 팜플렛이 잘 보이냐고 여쭤도 보시고, 시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조금이라도 더 제공해 주시려고 애쓰신다. 훌륭한 팀장님이시다. 팀원들을 늘 잘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상은 흥덕보건소 2층 헬스장을 많이 애용하는 비하동에 사는 청주 시민이 칭찬을 해 주고 싶어서 솜씨는 없지만 간단히 글을 써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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