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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항상 밝은 미소로 맞아주는 순옥씨에 따뜻한 맘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합니다. 수많은 어르신들을 한분한분 부모같은 마음으로 상담해 주는 모습을 많이 볼때마다 참으로 모습이 예뻐보이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하는 모습을 칭찬해주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외에도 자원봉사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일에도 앞장서서 도움을 주고 함께하고 계십니다.작년에는 엄무도 바쁜데도 불구하고 보장협의체에서 농사지은 호박 가지 등을 그날그날 수확하여 주민분들께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관리해 주는 일까지 서슴치 않고 해주었던 주민을 사랑하는 마음과 배움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로서 너무도 훌륭한 분이 계셔서 많이 칭찬하고 격려해 주고 싶습니다.
저희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잘발굴하고 찾아내 주셔서 모두가 행복하게 함께할수있게 아주 역활또한 최고입니다.체구는 작지만 큰 눈으로 어른을 공경하고 마음으로 나누는 순옥씨가 있어서 저희 산남동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저희는 복이많은 주민인거 같습니다. 일찍출근하고 항상 먼저인사하고 정해진 일을 벗어나 더 찾으려고 노력하는 우리동에 일꾼 전순옥씨를 칭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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