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청주시 청원구청 과표담당 이미연 공무원 칭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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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식 |
| 내용 |
상기 공무원님은 업무상도 그렇고, 때가 때인 만큼 질의및상담의 통화하기가 어려웠다. 더구나 돈과 직결되는 민원이 많아 대부분이 불만의 대화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업무의 자리인 것 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어렵게 통화를 할수 있게 되어 나이가 든 나도 이미 화가 치밀고 있었는데, 이미연공무원님과 대화가 시작되면서 순간에 눈녹듯 "언제 그랬느냐" 는듯 마음이 평정을 찾고 반갑기 까지했다. 나이도 얼굴도 모른는 서로가 대화를 시작하면서 , 밝은 미소가 보이는 듯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어 마음이 편안해지며, 옆에 있으면 음료수라도 주고 싶었다. 애로사항및 요수사항을 말씀드렸더니, 빠른 시일내에 답사를 해서 지목이 대지라도 사실이 논과 밭으로 사용되면 감면할수 있으니 세금을 내지 말고 좀기다려 달라며, 효심이 깊고 예의 바른 자식처럼 민원인을 대해주었을때 평소 보기 드문 이미연담당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그리고 민원이 안된다 해도 원망스럽지 않을 것 같다. 하루 수십통씩의 억지주장등의 민원전화를 받으면서 얼만나 짜증이 날까만,이렇게 상냥하고 친절하며, 알기쉬게 민원을 해결하여주시는 이런 공무원을 예우를 해주어 타공원들도 본받을 수있게 널리 홍보하여 더많은 시민이 즐겁게 민원이 해결되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하여 몇 자 글을 써보았습니다. 가끔 좀 이상한 공무원도 본받게 칭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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