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복대2동에 주민센테에 계시는 진영숙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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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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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아가를 낳아 키워보겠다고 애를 쓰는 엄마가 있다고 주민센타에 가서'
상담을하니 너무 안타까워 하시면서 내일같이 너무 많은 배려를 해주셧습니다. 물질적인 지원은 물론 아시는 지인마다 모두 연락해서 함께하자고 이야기하시고 엄마직장나가실때 양육해주어야하는 어린이집도 직접 알아보시고 엄마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분유먹이는 방법 목욕시키는 방법도 집으로 찾아오셔서 일일이 알려주시고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도 알아서 챙겨주시고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시는 분들께 함께 도움이 되자고 이야기도 하셔서 많은분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이런분이 저희동 주민센타에 계시는것을 너무 감사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룸에 다큰 남동생과 한방에서 아가와 엄마가 같이 생활하시는것을보고 다리품팔고 여기저기 연락을 하시더니 같은 월세에 방3칸짜리를 보증금없는 너무 좋은집을 소개시켜 주셧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지금은 집에 필요한 냉작고 세탁기 알아보시느라 여기저기 전화하시고 ... 어린엄마가 아가를 키우겟다는 생각이 기특하다고 하시면서 엄마같은 마음으로 세심하게 챙격주시는것에 정말 아직은 우리사회가 살맛나는 세상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저도 사는게 함들고 막막할때 이런 분을 만나 내일처럼 하시는것 보고 저도 다시 한번 힘을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살면서 꼭 진영숙님처럼 그런 예쁜무음과 멋진 어른으로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그럼 사림으로 살도록 노력하고 우리아이들도 그런 어른으로 키우겠습니다 복대1동 동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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