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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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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절한 8781 개인택시 기사님~
작성자 강*만
내용 1월10일 초저녁 평소처럼 택시를 이용하여, 시내로 향했다.
친절한 기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도착한 나는 차비를 계산하고 인사를 한후 출발하는 차를 뒤로한체 몇걸음을 걷고나서 차에둔 가방이 생각이 났다.
순간 나는 "아~큰일났다" 하는 불안감이 밀려왔다.
차량번호도 확인하지 못하고 내렸기 때문이다. 난감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택시 기사님이셨다.
안도의 한숨과 함께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
오늘 아침 9시 한통화의 전화와 함께 기사님께서 직접 가방을 가져다 주셨다.
감사의 마음으로 사례비를 드리려했지만 극구히 받지 안으시고 돌아서시는 기사님이 천사같게만 느껴지는 행복한 아침이 되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개인택시 8781 기사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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