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강내면 우명주씨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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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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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내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엄마께서 빠쁜 저 대신 양육수당신청을 위해 강내면에 방문하셨습니다. 다녀오신후로 어머니께서 입이 마르시도록 칭찬을 하셔서 컴퓨터를 못하신 어머님을 대신해 올립니다. 요즘 공무원들은 왜이렇게 친절하시냐며 애기 데리고 가서 고생할 줄 알았는데 양육수당신청 하러 왔다고 했더니 친절하게 담당자분 자리까지 안내해주셨다고 하네요. 양육수당을 위해 상담을 받았는데, 담당자분이 교육이 있어서 자기가 업무 대행자라며 상담해주셨다고 해요. 성함이 우명주씨라고, 어머니께서 상담받으시는데, 손주 주소가 청주시로 되있어서 강내면에서는 신청이 안된다고 하시며, 해당 주소지 주민센터 담당자분 성함, 전화번호, 주소까지 컴퓨터로 큰 글씨로 주시고 친절하게 버스타고 어디서 내리는지 , 택시타면 어디서라고 말씀해주면 간다고 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엄마께서 손주를 보고 있는데 몸이 불편해서 거기까지 갈 수 없는데,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물어보셨더니. 한참을 알아보신후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시다며 말씀해주시고, 엄마가 컴퓨터를 못 한다고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니까 종이에 꼼꼼히 타이핑하셔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복지로 주소와 적어서 주셨어요. 제가 집에와 엄마한테 전달받고 신청하는데 정말 꼼꼼히 적어주셔서 막힘없이 신청했습니다. 엄마는 먼 거리 방문하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면서 친절하시다며 강내면주민센터 다녀오신 이후로 입이 닳도록 칭찬하시면서 이런거 칭찬하는데에 글좀 올려보라고 당부를 하셔서 이렇게 올립니다. 관할주소지가 아니더라도 어머니께서 물어보는 질문마다 얼굴 한 번 구기지 않고 미소를 지으시며 알려주고 손주가 상담받는 동안 짜증내고 장난치고 했는데도 웃으면서 사탕도 주시고 친절하게 봐주셨다고 세상에 그런사람이 어딨냐면서 칭찬을 하시네요. 우명주 당담자님 자기 업무도 아닌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직접 타이핑해서 신청방법도 알려주시고 , 무엇보다 나이드신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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