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SNS공유하기

해당 컨텐츠 트위터에 추가하기 해당 컨텐츠 페이스북에 추가하기

시정소식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 약품비용 대폭 절감
부서 하수처리과(환경관리본부)
내용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 약품비용 대폭 절감
- 2023년 약품 구입비용 21억원 사용... 2022년 대비 30% 절감 -

청주시는 지난 2023년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하수처리 약품비용을 대폭 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약품 구입비용은 약 30억원이었으나, 2023년에는 약 21억원을 구입비용으로 사용해 전년 대비 30%인 약 9억원을 절감했다.

하수처리 약품은 무기응집제(PAC), 유기응집제(폴리머),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 등이 있으며, 하수 및 하수슬러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용된다.

시는 하수슬러지 응집테스트를 통한 최적의 약품 투입량을 도출해 하수처리공정 효율화를 이뤄냈다.

그 결과 무기응집제 사용량은 전년(2022년) 대비 17% 감소한 3,216톤을 사용했으며, 유기응집제는 전년 대비 27% 감소한 198톤을 사용, 수산화나트륨 또한 전년 대비 46% 감소한 1,034톤을 사용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관내 10개의 공공하수처리시설과 3개의 공공폐수처리시설 및 30개의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을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체에 위탁을 맡겨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진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 02-1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 약품비용 대폭 절감_사진(청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jpg02-1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 약품비용 대폭 절감_사진(청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jpg 바로보기
작성일 2024-01-07 11:02:07
수정일 2024년 01월 29일 11시 31분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다음보기 -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청주시, 시내버스 환승 거점에 스마트 버스 승강장 구축 완료
다음글 청주시, 자동차세 연납하고 할인혜택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