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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양일보] 꿈을 찾는 동화속 여행
내용 꿈을 찾는 동화 속 여행 ‘눈을 찾아 떠나는 허풍이의 모험’ 등 동화 소재 뮤지컬 공연 잇따라 펼쳐져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깜찍한 마법. 동화를 춤과 뮤지컬로 표현한 환상적인 공연들이 펼쳐진다. 요즘 아이들은 모든 사물을 쉬운 것으로 포장시켜 쥐어 주는 TV와 컴퓨터에 빠져 조금씩 상상력과 사고력을 갉아 먹히고 있다. 문학과 춤은 독자와 관객에게 상상력을 요구하므로 영상매체보다 불친절하고 아이들이 친해지기 어렵다. 그러나 아이들은 상상을 먹고 커야한다. 오감을 초월하는 상상의 힘은 사고력을 키우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무용과 뮤지컬의 세계로 떠나는 동화 속 여행은 아이들을 영원히 늙지 않는 꿈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의 무대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고자 대전시립무용단이 주관해 올해로 네 번째로 마련되는 공연이다. 24일 오후 3시에는 청주시립무용단(안무자 박재희)의 ‘눈을 찾아 떠나는 허풍이의 모험’이 공연된다. 이 공연은 청주시립무용단의 테마기획공연 ‘크리스마스 환타지’의 대표작으로 청주시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모은 작품이다.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선물이 들어있는 빨간 양말…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이 모든 것들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눈이 오지 않는 마을에 사는 아이들. 아이들은 눈을 찾아 험난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갖가지 모험과 위험 속에서 아이들은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우쳐간다. 그리고 마침내 눈으로 상징되는 희망과 꿈을 발견하게 된다. 민족예술단 우금치(대표 류기형)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청아 청아 내딸 청아’를 선보인다. 떠돌이 이야기 광대패가 다양한 기예를 뽐내며 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이어 심봉사가 등장해 자신이 눈 뜬 사연을 털어놓으며 극이 시작된다. 어린이들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효녀 심청의 이야기를 우리전통연희의 마당극 형식을 빌어 풀어낸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오는 26일 오후 3시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이 ‘바리공주’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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