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주시보

청주시보

커뮤니티-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충청리뷰] 청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한석씨 겨울날의 상생’공연에서 첫 지휘봉
내용 청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한석씨 ‘겨울날의 상생’공연에서 첫 지휘봉 장사익. 김덕수패 사물놀이 출연해 호흡 맞춰 박소영 기자 parksoyoung@cbinews.co.kr 청주시립국악단이 한석씨의 지휘로 2월 1일 오후 7시 30분 ‘겨울날의 생생 공연’을 개최한다. 새해 첫 공연. 새 상임지휘자의 공연인데다가 장사익. 김덕수패가 함께 판을 벌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도시 1번지 목요연주회 두 번째 프로그램이자 청주시립국악단의 59회 정기연주회다. ‘예술도시 1번지 목요연주회’는 2007년부터 문화예술체육회관이 매월 첫째주 목요일마다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다. 이번 ‘겨울날의 상생’공연은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교육·문화의 도시인 청주의 이미지를 표현한 청주서곡을 시작으로 우리시대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이 출연해 구성진 소리판을 선사한다. 청주서곡은 상임지휘자인 한석씨의 곡으로 2002년 초연됐으며. 서두에는 대금의 청아함으로 청풍명월 고장의 이미지를. 후반부는 엇모리장단과 동살푸리 장단을 통해 희망적인 청주의 미래상을 표현한다. 또한 장사익은 사람 사는 냄새가 짙게 배어있는 목소리로 <티끌같은 세상 이슬같은 인생>.<국밥집에서>.<찔레꽃>등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신모듬 전바탕이 펼쳐진다. 87년 박범훈이 작곡한 ‘국악관현악을 위한 사물놀이 협주곡인 신모듬’은 사물놀이의 교과서 같은 곡이다. 88년 서울올림픽에서 공연된 이후 가장 유명하고도 친숙한 타악협주곡이 됐다. 김덕수패 사물놀이 팀이 청주시립국악단과 함께 호흡하며 신모듬 전바탕을 선보일 계획이다. R석 1만원. S석 5천원 (문의 279-4694
파일
이전,다음보기
이전글 [한빛일보] 흥겨운 우리가락에 빠져보세~청주시립국악단 2월1일 연주회… 장사익·김덕수 협연
다음글 [동양일보] 꿈을 찾는 동화속 여행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공보관
  • 담당자 : 박나영
  • 문의전화(043) : 201-106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