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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투데이]청주예술단 11월 릴레이 공연
내용 청주예술단 11월 릴레이 공연 이현숙 기자 leehs@cctoday.co.kr 교향악단 15일 .브람스와의 여행. 합창단 17일 .특별한 하모니. 국악단 24일 .아름다운 비상. 3개 청주시립예술단이 한 달간 이색적인 정기연주회를 꾸민다. 시립교향악단이 15일 브람스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시립합창단이 17일 여수시립합창단 초청 합동공연을. 시립국악단이 24일 창단 20주년 기념 음악회를 오후7시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각각 펼친다. 교향악단은 제72회 정기연주회로 문을 연다. 음악회는 브람스의 곡으로만 연주가 진행되 브람스의 풍부한 감성과 절제된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연주곡목은 브람스의 비극적 서곡인 더블 콘체르토. 교향곡 4번을 들려준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차세대 지휘자인 박영민씨가 지휘봉을 잡는다. 박씨는 서울대를 나와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자를 유학한 연주자다. 협연은 프라하 국제음악콩쿠르에 처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 주목을 받은 첼리스트 여미혜씨. 국내외 교향악단과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민씨가 무대에 선다. 합창단은 제23회 정기연주회로 선을 보인다. .아주 특별한 하모니.를 테마로 김정연(청주시립)씨와 김승구(여수시립)씨가 지휘한다. 제1부에서는 시립합창단이 아르헨티나의 민속음악을 사용해 만든 .클리올라 미사.를 연주한다. 제2부에서는 여수시립합창단이 세계 여러 나라의 합창곡을 선사한다. 피아노에는 최향희 신혜경 김민영 구혜민씨가 맡았다. 국악단은 .아름다운 비상.을 주제로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마련한다. 제56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작곡가 이경섭의 위촉곡 .방황.. .겨울나라.. .멋으로 사는 세상. 등이 초연돼 주목을 끈다. 또 최근 5집 음반을 발매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리꾼 김용우씨가 .임진강. .사발가. .통일아리랑. 등을 감칠맛 나는 창법과 아름다운 가락으로 한바탕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밖에 경기민요 뱃노래를 주제로 아시아민족음악의 기상을 뱃노래 가락으로 표현한 박범훈 곡 .아시아 오케스트라를 위한 뱃노래.와 .춤을 위한 나나니. 등 관현악 2곡을 연주해 웅장함을 자아낸다. 또 국내 최고의 전자바이올리니스트인 김권식이 고구려인의 진취적 기상을 표현한 국악관현악 .고구려의 혼.을 연주. 파워풀한 퓨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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