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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원구,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기관 선정
내용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신승철)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사업에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2월 1일 청원구청사 1층 현관 앞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매년 전국 245개 광역․기초자치단체와 193개 시․도교육청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직원 친절도 등 총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현지검증, 암행평가, 고객만족도 평가를 통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는 제도이다. 청원구 민원지적과는 민원인 편의 증진 및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유오피스(PC,팩스 등) ▲셀프 건강체크존 ▲민원창구별 바닥 유도선 설치 ▲혼인신고 포토존 테마공간 설치 ▲장애인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창구 운영 ▲민원안내 도우미 배치 등 시민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민원실 내외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편의 시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에 선정 되기까지 쉬운 과정은 아니었다. 청원구 청사는 1996년에 준공한 노후화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왔으며 민원 편의시책을 적극 도입하는 등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직원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청주시 최초로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이 되는 선례를 만들었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간은 3년으로 청원구는 2023년 12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의 지위를 인정받게 된다. 청원구에서는 앞으로 민원인 편의를 위한 통합순번대기표 및 사회취약계층을 고려한 전동 높이조절탁자 설치를 통해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민원실 환경정비와 행정서비스 향상에 주력해 2026년 재인증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 최초로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아울러 이곳 청원구청 민원실이 타 민원실의 롤모델이 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로 모두 발전해 나가도록 여러분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승철 청원구청장은“앞으로도 민원행정서비스를 선도할 수 있도록 내외부 환경개선과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청원구 민원지적과) 청원구,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 기관 선정.jpg 바로보기 청원구 민원지적과) 청원구,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 기관 선정-2.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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