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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원구, 하수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공사 현장 점검
내용	전용운 청원구청장은 30일(화) 관내 하수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으로 맨홀뚜껑 열림에 대한 사고 예방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문제점이 없는지 살폈으며, 우기 전 공사를 모두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하수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은 맨홀뚜껑 아래에 철 구조물을 설치해 사람, 물체 등의 추락을 방지하는 사업으로 금년 4월부터 청주시 최초로 청원구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추락방지시설은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 관내 주요 번화가 등 57개소에 우선 설치 중이며, 효과에 따라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용운 청원구청장은 “맨홀뚜껑 열림 사고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 전 설치 완료하여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청원구 건설과) 청원구청장, 하수맨홀 추락방지시설 점검 (2).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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