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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춘대학 개강, 봄이여 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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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청주시 청원구는 20일(월) 청원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맑은고을 청춘대학’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노인대학에는 수강생 170명이 참여했다. 맑은고을 청춘대학 외에도 청원구에서는 내수·북이의 신바람 노인대학, 오창읍의 즐거운, 청록 노인대학으로 총 4개소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29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 사업은 노인교육전문기관 은빛여가사랑(대표 지봉구)과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준우)이 맡아 생활건강법, 노인맞춤형 여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용운 청원구청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맑은고을 청춘대학 개강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청원구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파일 |
청원구 주민복지과) 청춘대학 개강, 봄이여 오라!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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