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새소식

시민참여 - 자유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우암산 둘레길은 별로였다
작성자 임*분
내용 엊그제 우암산둘레길을 개방한다기에 친구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삼일공원에 차를 대고 걸어봤는데 첫눈에 싼티가 나고 영 마음에 들지않았다.

색깔이 중후한 갈색이 아니고 붉으스레한 싫증나는 색이고 난간이 사진처럼 모두 갈라져 있었으며 밑에 합판이 너무 조잡스럽게 시공되었다.

그날도 한국인1명과 몇사람의 외국인이 공사마무리를 하는둣 나사못을 조이고 있었는데 발을 밟는 합판이 왜이렇게 얇으냐고 물어보니 21미리라고 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넘 얇아서 몇년 지나면 하자가 생길둣한게 100억을 들여서 공사한 산책로가 다른곳에 비해서 아주 볼품이 없고 별로 였다는게 함께한 친구들의 한결같은 느낌이었다.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 우암산데크.jpg우암산데크.jpg 바로보기
첨부파일(jpg파일) - 우암산데크2.jpg우암산데크2.jpg 바로보기
이전,다음보기 -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중앙공원 시계탑 시간 맞춰주세요.
다음글 베다니단기보호센터 주간(재가) 이용자(지적, 자폐성)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