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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 ‘세계 에이즈의 날’ 합동 캠페인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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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건강증진과(상당보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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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세계 에이즈의 날’ 합동 캠페인 펼쳐
- 1일 시외버스터미널 일원 홍보캠페인 및 상담소 운영 - 청주시는 제2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시외버스터미널(가경동)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2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펼쳐진 이날 캠페인에는 청주시 4개구 보건소와 대한에이즈협회, 한국에이즈예방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각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HIV 검사 및 에이즈 예방을 위한 콘돔사용 촉진’이라는 주제로 현수막, 피켓, 홍보물 등을 활용해 에이즈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현장에서 에이즈를 포함한 성매개 감염병에 대한 상담소를 운영했으며,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 안내, 올바른 콘돔사용법 안내, 즉석 O·X 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에이즈는 감염인과의 성접촉,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 사용,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 수혈, 감염된 여성의 임신·출산·모유수유 등으로 감염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올바른 콘돔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다. 에이즈 초기 증상은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므로 증상만으로는 에이즈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며,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꾸준한 치료를 통해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조기검진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해소가 필요하다.”며“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익명무료검사를 적극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팀(☎201-3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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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2-01 1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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