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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시, 오송읍 소재지 활성화 사업 본격 시동
부서 농업정책과(농업정책국)
내용 청주시, 오송읍 소재지 활성화 사업 본격 시동
- 4년간 총 90억원 투입해 기반시설 정비 등 6개 전략사업추진 -

청주시는 오송생명과학단지, KTX오송역 등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오송읍소재지에 종합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송읍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읍소재지 거점기능과 기초생활에 대한 기반시설 등에 대한 공청회를 걸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종합정비사업은 지난해부터 2017년까지 4년 동안 총 9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현재 오송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주요사업으로 도시계획도로개설(L=229m), 산책로정비(L=660m), 생활체육소공원(A=1.434㎡), 복지회관증축(A=600㎡)등을 비롯해 주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쉼터 조성과 가로경관정비사업(L=535m) 등이 추진된다.

또한, 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개 지역(남이면, 내수읍), 창조적 마을 만들기 4개 지역(미원면 종암리, 가덕면 계산리, 강내면 궁현리, 내수읍 초정리)의 내년 초 공모사업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미 추진된 6개 읍․면지역(남일면, 현도면, 북이면, 문의면, 낭성면, 가덕면)도 내년 4월까지 예비계획 수립 후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문화·복지 등 인프라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부지역의 중심 읍으로서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농촌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상당구 미원면소재지가 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돼 4년간 농림축산식품부로 국비 38억원을 지원받는다.

▶문의: 농업정책과 농업기반팀(☎201-2131)
파일
작성일 2015-11-23 16:48:56
수정일 2015년 11월 23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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