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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소비 저온저장고 시범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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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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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업기술센터, 소비 저온저장고 시범사업 추진
- 소비(벌집) 안전하게 보관해야 꿀벌농사 성공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양봉분야 애로사항 기술지원을 위해 소비 저온저장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비란 벌이 애벌레를 낳아 기르고 꿀을 저장하는 방으로 벌집이라고도 하며 밀랍이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는 양봉 농가에게 매우 중요한 농자재로 꿀 생산량 및 벌의 활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꿀을 뜨는 시기는 농가마다 다르지만, 가을 또는 월동(겨울나기) 준비를 할 무렵 공소비(꿀이 없는 벌집)가 발생하는데 이것을 보관하였다가 이듬해 벌통에 넣어주어 꿀벌이 소비(벌집)를 만드는 시간을 단축하고 바로 알을 낳거나 꿀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보관을 잘못해 소충피해와 벌집 모양의 변형을 초래하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관내 양봉을 하는 송한덕 씨(59세)는 “작년도 소비보관을 잘못해 3백여 만 원의 손실을 보았으나 올해는 청주시농기센터에서 시범 운영하는 소비 저온저장고 사업으로 내년에는 많은 꿀을 생산할 수 있고 벌의 활력이 높일 수 있어 꿀벌농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보관문제로 큰 손실을 보아온 양봉 농가를 많이 봤다.”며 “이번 사업을 시범 운영하면서 양봉 농가 소비저장에 대한 중요성과 관련 기술을 지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술보급과 축산경영팀(☎201-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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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소비 저온저장고 시범사업 추진1.jpg
4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소비 저온저장고 시범사업 추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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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1-15 12:2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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