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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시, 폐건물 시민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부서 도시재생과
내용 청주시, 폐건물 시민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 20일 시민문화학교 개소, 다양한 문화행사 연중 운영 -

청주시는 20일 중앙공원 인근의 폐건물을 리모델링해 청소년 등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시민문화학교”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은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수강생과 강사진 10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기념식, 현판제막식, 테이프 커팅식을 비롯해 이색적인
프로그램 소개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민문화학교는 8개 과정으로, 청소년 대상으로 연극교실, 우쿨렐레,
미술치료, 에니어그램 등 4가지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또한, 지역 주민 대상으로 서예와 캘리그래피, 택견 건강생활체조, WELL-DYING,
문화마을 만들기 등 4가지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본격 운영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운영할 예정으로 올해
운영을 토대로 내년에는 수강생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마을 만들기’란 주민 자력형 마을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
강좌를 마련해 다른 교육과정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도시재생 및 도시
활성화 분야의 강좌를 통해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주민 관
심과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시민문화공
간으로 재탄생시켜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문화
향유 등의 기회 제공으로 성안동 인구 유입과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도시재생과 도시재생팀(☎201-2461)
청주시, 폐건물 시민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 시민문화학교 개소식-1.jpg시민문화학교 개소식-1.jpg 바로보기
첨부파일(jpg파일) - 시민문화학교 개소식.jpg시민문화학교 개소식.jpg 바로보기
작성일 2015-10-20 16:30:41
수정일 2015년 10월 20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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