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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 자살사망자 전년 대비 크게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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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흥덕보건소(부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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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살사망자 전년 대비 크게 감소
- 2013년(240명)보다 지난해 34명(16%) 감소 - 청주시의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청주시의 자살 사망자 수는 206명으로 2013년(240명)보다 34명(16%) 감소했다. 청주시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5명으로 전년(28.9명)보다 3.9명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 27.3명, 충북 평균 31.5명 보다 낮은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2012년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이후 자살예방사업 전담팀을 구성하고 민·관·경 13개 기관이 참여한‘자살예방 위기대응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청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위기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보급하고, 자살위기 상황 시 응급출동, 자살시도자에 대한 진료, 사후관리, 유가족 지원, 우울증 예방교육과 홍보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대전제에서 어떻게 하면 자살을 막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생명 지킴운동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자살률 감소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자살사망자 수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흥덕보건소 지역보건팀(☎201-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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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자살사망자 전년 대비 크게 감소(LS산전 자살예방교육 사진).jpg
청주시 자살사망자 전년 대비 크게 감소(교회 노인대학 자살예방교육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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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0-07 17: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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