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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청주에서 열려
부서 문화예술과(문화체육관광국)
내용 2015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청주에서 열려
-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청주 라마다 호텔 -

청주시는 문화재청·충청북도·청주시 주최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2015년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화재지킴이 350여 명과 함께 그동안의 문화재지킴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재지킴이 현장 모니터링과 답사활동 등의 행사를 진행하는 축제이다.

대회 첫날인 오는 19일에는 ‘2015년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개최 선언을 시작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자들에게 ▲대통령 표창(교육공동체부산시민모임 허탁)과 ▲국무총리 표창(수원지기학교 신영주) ▲문화재청장표창((사)해반문화 이명운, 한밭문화마당 등 7개 단체·개인)이 수여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청주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과 수상자들의 활동사례 발표, 문화재지킴이 교육 운영사업 성과 전시 등이 진행된다.

대회 2일 차인 20일에는 문화재지킴이들이 상당산성 모니터링 및 정화활동과 함께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관람하면서 문화재지킴이의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문화재 보호 활동의 의지를 다지며 이번 행사를 마무리한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 4월부터 시작되었다.

올해 9월 현재 전국적으로 8만7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재지킴이(개인, 가족, 단체, 기업, 청소년, 청년 등)로 위촉되어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화재 감시 등 관찰, 문화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지킴이들이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해 문화재지킴이 운동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예술과 문화재팀(☎201-2021)
파일
작성일 2015-09-14 16: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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