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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 교통사고 다발지역 5곳에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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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교통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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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교통사고 다발지역 5곳에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 9,200만원 투입해 오송 쌍청리 등 5곳 - 청주시는 잦은 무단횡단으로 교통사고가 빈발한 지역 5곳에 9,200만원을 들여 신호등을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오송 쌍청리, 남문로1가 산림조합 앞, 수곡동 남들어린이집 앞, 봉명동 GS 25편의점 앞, 가덕면 금거리 추정교 앞 교차로 등 5곳이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흥덕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 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호등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설치장소 중 흥덕구 오송읍 쌍청리 벽오동식당 앞 교차로는 교통사고사망 발생 지역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 제기되었던 곳으로 이번 교통신호등 설치로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하게 됐다. 특히 육거리 인근에서 평소 노약자의 무단횡단이 잦아 교통사고 우려가 있던 남문로 1가 청주 산림조합 앞에는 횡단보도와 교통신호등을 설치해 100여 미터를 돌아서 육거리 시장을 이용하던 노약자의 안전과 편리성을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교통 운영으로 횡단보도 교통사고 발생 제로를 목표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보행여건이 취약한 읍면지역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상반기 2억5,000만원을 들여 총 104개의 LED 횡단보도 조명등을 설치한 바 있다. ▶문의: 교통정책과 교통정보팀(☎20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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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교통사고 다발지역 5곳에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남문로1가 산림조합 앞).jpg
청주시 교통사고 다발지역 5곳에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오송읍 쌍청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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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9-09 17:2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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