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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시, 상습가뭄지역 농업용 대형관정 개발
부서 농업정책과(농업정책국)
내용 청주시, 상습가뭄지역 농업용 대형관정 개발
- 4억1천 투입 대형관정 개발 물 부족 해소 기대 -

청주시는 가뭄에 대비해 수리불안전답 등 농업용수 확보가 어려운 지역을 선정해 농업용수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대부분 지대가 높아 용수로의 물이 오지 않는 등 상습적인 가뭄으로 그동안 지역주민의 농작물 경작에 많은 불편이 발생하는 등 잦은 민원이 발생하던 지역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2월 말까지 총 4억 1,000만원을 투입해 오창 두릉리, 강서2 송절동, 북이 호명리, 강내 연정리, 내수 국동리 등 5곳에 중형관정을 설치하고 강서 1동 주봉저수지 보조 수원개발 1공을 설치하기로 했다.

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영농기 필요 강수량 대비 확보된 강수량이 매우 낮아 가뭄에 의한 농업용수 부족현상이 지속되어 적기영농에 차질이 발생 하였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가뭄 피해대책으로 예비비 4억원을 긴급 투입해 취입보준설, 양수장정비, 장비임대,스프링쿨러, 호수구입등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뭄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가뭄지역 25ha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 및 농업인의 영농편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문의 : 농업정책과 농업기반팀(☎201-2131)
파일
작성일 2015-08-09 1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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