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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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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안전정책과 |
| 내용 |
청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 미원면 금관숲 일원,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병행 - 청주시는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미원면 금관리 금관숲 물놀이 장소에서 안전 전문가를 초대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 사고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는 “7년 연속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없는 휴가철을 보내기 위해 야영객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2번 물놀이 안전 전문가의 심폐소생술, 구명환 던지기, 인명구조 훈련시범을 한다. 또한, 페트병 등을 이용한 물놀이 안전응용 장비 만들기 체험, 안전수칙 퀴즈대회 등을 통해 이론과 체험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제23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4일 오후 상당구 미원면 금관숲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명구조 시연회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행사를 펼친다. 이와 별도로 청주시는 야영객이 많이 찾는 용소계곡, 천경대, 금관숲, 어암계곡 등에서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장소마다 안내방송을 2시간 간격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해 물놀이 행락객의 여름철 인명사고 예방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안전정책과 화학안전팀(☎201-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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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7-31 17:2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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