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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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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안전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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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 20일부터 2일간 관내 11개 캠핑장 안전점검, 관리자 안전교육 실시 등 - 청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화재, 전기누전 등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 시는 최근 여가문화 확산에 따른 캠핑장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해 20일부터 2일간에 관내 11곳 캠핑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 했다. 점검대상은 문암생태공원, 아날로그갬핑장, 미원면에 위치한 대덕숲, 금관숲, 가마소뿔, 아이프로망스캠핑장과, 낭성면에 서원농장, 싸앗골, 갈뫼자연의소리 캠핑장, 현도면 위치한 솔밭공원캠핑장, 오창읍 여천에 한국영농오토캠핑장 등 11곳이다. 이번 캠핑장 안전점검은 점검반을 편성해 ▲태풍ㆍ홍수 등으로 인한 고립여부 ▲소방차 진출입로 이상유무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위험여부 ▲전기, 가스시설의 안전조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캠핑장 이용객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캠핑장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아울러 캠핑장 내 안전관리자와 시설관계인을 대상으로 인명 대피나 피난유도에 대한 관계인의 의무사항과 화재 발생시 초동대응역량 강화내용의 안전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갖춰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사고 없는 청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문의: 안전정책과 재난관리팀(☎201-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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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7-22 16: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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