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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 모바일 시정 공유시스템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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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정보통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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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모바일 시정 공유시스템 구축
- 이달 착수해 8월 본격 서비스, 이·통장에게 모바일 공문 전달 - 청주시는 이·통장에게 모바일로 공문서를 전달하는 ‘모바일 시정 공유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모바일 시정 공유시스템은 관내 1,600여 명의 이·통장에게 공문서, 긴급알림 협조사항 등 종이 문서로 전달하던 정보를 모바일로 실시간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청주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6천8백만원을 들여 지난해부터 자료조사, 사업설명회를 통한 의견수렴, 문제점 분석 등을 마친 상태로 이달부터 본격 착수해 7월 시범운영 후 8월 1일부터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시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1,600여 명의 이·통장에게 종이 문서로 전달되던 기존 방식에서 모바일로 실시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연간 2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통장은 모바일-앱 설치 후 사용할 수 있고 2G폰 사용자는 문자로 전송받아 이·통장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 재난재해 현장 공유, 의견 나눔, 마을 자랑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 명의 이·통장이 읍면동에서 1년간 받는 종이 문서의 양이 과일상자 2개 분량이라는 말을 듣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라며 ”신속한 정보공유뿐 아니라 자원을 아끼는 방안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문의 : 정보통신과 정보개발팀(☎20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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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시정공유 시스템 참고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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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6-03 17: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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