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해명
제목 | 근대문화유산‘배수장’일대, 난개발로 원형 잃어’보도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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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공원녹지과 |
내용 |
□ 언론보도 내용
❍ 보도일자 : 2017. 5. 16(화), 5.17(수) ❍ 언 론 사 : KBS청주 ❍ 보도내용 -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한 1920년대의 수도시설 일대를 생태공원으로 만드는 사업이 난개발 논란에 휩싸임 - 녹지를 훼손하고 역사 문화 시설을 망가뜨리면서 생태공원을 만들겠다는 것 은 생명문화 가치에 반하는 행정임 □ 보도해명 ❍ 당산공원 자연마당 조성사업은 용도폐지 되어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는 배수지 를 생태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국비 25억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임 ❍ 사업 추진 전 충청북도문화재위원 등 관련전문가 현지 확인하여,청주시 향토기 념 제15호 당산토성과 1923년 설치한 근대문화유산 수도시설인 제수변실(등록 문화제 제355호)은 원형 유지됨 ❍ 자연마당 사업을 추진 중인 1배수지는 1980년경 설치되었으며, 제수변실과 함께 건축된 배수지 구조물은 이미 1993년경 철거되었고, 1996년 현재의 2,3배수지가 설치되었으므로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움 ❍ 당산공원 자연마당 조성사업은 대상지가 수도시설이었던 흔적을 남기기 위해 배수지 구조물의 벽체와 기둥 일부를 활용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며, ❍ 관리사무실을 리모델링하여 수도시설 관련 내용을 전시할 예정으로 사업 완료 후 장소특성에 대한 홍보효과 및 문화적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여 추 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림. |
파일 |
0517 당산공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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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 2017년 05월 18일 11시 0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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