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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해명

언론보도 해명

시정소식 - 보도해명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청주시, 열린 행정이 필요하다’통합시청사 보도 관련
부서 공공시설과
내용 ‘청주시, 열린 행정이 필요하다’통합시청사 보도 관련

□ 언론보도 내용
○ 보도일자 : 2015. 6. 3.(수)
○ 언 론 사 : 충청타임즈(7면 칼럼)
○ 보도내용 : 청주시, 열린 행정이 필요하다(통합시청사문제)
- 통합시청사 문제는 어느 날 갑자기 이승훈 시장이 리모델링을 주장하면서
사안이 불거졌음
- 논의과정을 생략한 시장의 독단적인 결정은 시민들의 반감만 불러왔음


□ 보도해명
(리모델링 검토 배경)
○ 향후 5년은 인근 대전광역시와 세종시 그리고 천안시와의 경쟁상황에서
중부권 핵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임.

○ 우리시의 가용재원을 분석해 볼 때 통합시청사와 2개 구청사 신축에
3,483억원이 소요되어 2015년에 확보한 국비 500억원을 제외한
2,983억원은 전액 시비로 부담하여야 하기 때문에 청사건립 목표 연도인
2020년까지 5년간 연평균 597억원이 소요되어 시 자체사업 중단이 불가피함.


○ 따라서, 우리시 재정의 건전성을 위해 구청사 2개는 정상적으로 건립하고,
시청사는 토지와 지장물을 매입한 후, 근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리모델링하고 절감한 신축비용 약 1,221억원은 성장동력 분야와 통합기반
구축사업 등에 우선적으로 투입한다면 경쟁력 있는 도시로서의 기틀마련에
이바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10년간 200억원씩 기금을 적립해서
인구 100만이 넘어 조직의 재정비가 이루어지는 2030년경에 청사를 건립하는
것 또한 한정된 재정여건을 감안할 때 효율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어
리모델링 방안을 신축방식과 함께 병행검토하게 되었던 것임.

(해명내용)
○ 신축이나 리모델링 방안에 대하여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신축 방안과 리모델링 방안을 시민과 의회 그리고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오는 11월에 최종 결정할 계획이며, 시민 전체의
의견에 따라 최종 결정할 것임을 명백하게 밝힌 바 있고, 이러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금년 1회 추경에 용역비 3천만원을 확보하여 전문기관으로
하여금 객관적인 타당성 여부를 조사 연구하기위해 현재 용역발주 준비 중에
있음.

○ 따라서 본 사안은 시민에게 의견을 구하기 앞서 이와 관련된 객관적 자료를
준비하는 단계에 있는 상태임에도 보도내용은 청주시장이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리모델링만 주장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문의 : 공공시설과 청사건립팀장 민병전(☎201-2571)
파일 첨부파일(hwp파일) - 20150604(공공시설과)_청주시, 열린 행정이 필요하다 보도관련.hwp20150604(공공시설과)_청주시, 열린 행정이 필요하다 보도관련.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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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공보관
  • 담당자 : 원효재
  • 문의전화(043) : 201-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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