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해명

언론보도 해명

커뮤니티-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충북일보] 청주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공연
내용 청주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공연’ 한국전통무용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이 문화소외지역을 비롯한 초등학교. 아동복지기관. 병원. 군부대 시설 등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청주시립무용단(안무자 박재희)은 무용단원 30명과 함께 도시에 비해 문화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곳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문화예술 퀵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지난달 금천중학교. 2006 농특산품 한마당. 용암2동 주민 한마음 축제 등을 찾아가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만민의 안위와 화평을 기원하는 마음을 꽃과 수건에 담아 표현한 작품으로 여자 무용수들의 화사한 미소와 자태가 돋보이는 ‘축연무’를 시작으로 ‘초야’. ‘신푸리’. ‘답지무’. ‘천년의 사랑’. ‘화선무’. ‘장검무’와 전남 진도에서 주로 농사를 지을 때 일꾼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추어진 ‘북춤’ 등을 선보였다. 청주시립무용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실생활 주변에서 공연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해 문화예술 향유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는 충북도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 혜택을 골고루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청주시립무용단은 찾아가는 공연으로 오는 21일은 망선루 전통문예행사. 28일 신봉동 구루물 축제·청주박물관 야간개장 특별공연. 30일 봉명중학교 등을 찾아간다. / 김수미기자
파일
이전,다음보기
이전글 [충청투데이]:클래식 마음으로 듣고 즐기는 거죠:
다음글 [중부매일] 시립무용단 찾아가는 공연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공보관
  • 담당자 : 원효재
  • 문의전화(043) : 201-1071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