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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매일]낭만파 시대 거장을 만나다. 청주시향 프리미엄 시리즈Ⅱ ‘올 댓 브람스’
내용 낭만파 시대 거장을 만나다 청주시향 프리미엄 시리즈Ⅱ ‘올 댓 브람스’ 신홍균 기자 topgunhk@ccdn.co.kr 순수음악을 꿈꾼 이상주의자 ‘브람스’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7일 프리미엄 시리즈 2탄 ‘All That Brahms(올 댓 브람스)’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브람스는 신고전주의 작곡가로. 바흐와 베토벤의 정통성을 계승하며 음악의 뼈대는 고전형식을 취했지만 서정적 정서가 풍부하게 깃들어 있는 음악을 작곡하기도 한 낭만파 시대의 거장이다. 이날 연주회에서 청주시향은 브람스 생애 중 가장 행복했던 시절에 만들어진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며 베토벤·멘델스존의 협주곡과 함께 3대 협주곡이라 불리는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op.77’과 19세기 교향곡 사에 빛나는 걸작이라 손꼽히며 베토벤의 정신과 브람스의 개성이 동시에 녹아들어 있는 ‘교향곡 제 1번 c단조 op.68’을 선보인다. 청주시향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교수가 돼 화제를 모았던. 한국을 대표하는 신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자로 초청해 관현악 합주와 바이올린 선율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목가 풍의 분위기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예술고등학교 2학년이던 해 미국 커티스 음악원으로 도미한 백주영은 커티스 재학 중이던 지난 1995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파가니니. 킹스빌. 롱티보 등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 차례로 상위 입상을 하며 세계무대에 두각을 나타냈고 지난 2000년 뉴욕 Young Concert Artists 국제 오디션에서 45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 본격적인 전문 연주자로 도약했다. 현지 평론가들에게서 호평을 받은 뉴욕과 워싱턴의 성공적인 데뷔 독주회를 시작으로. 2002년 5월 뉴욕 카네기 홀과 링컨 센터에서 열린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 당시 뉴욕 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이던 쿠르트 마주어에게서 극찬을 받는 등 중요한 무대마다 성공적인 연주를 하며 국제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 현재 활발한 연주활동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오후 7시30분 시작되며 R석 1만원. S석 5천원이고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043-279-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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