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및착공현황
| 제목 | 청주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의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불법운전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촉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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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영 |
| 내용 |
https://www.cjb.co.kr/home/sub.php?menukey=61&mod=view&P_NO=200727028&PRO_CODE=4
‘청주시’에서 하루에 ‘시내버스’ 사고만 연달아 무려 2번 일어났습니다. 위의 기사는 무려 ‘일방적인 버스 운전기사의 불법 운전 과실’ 때문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버스 기사는 ‘시내버스 배차 시간’을 맞추기 위해 유념치 않고 좌회전을 했다고 뉴스나 기사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고가 온전히 버스기사에게만 있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버스기사에 대한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안전교육 및 버스 운행시간과 관련된 미흡된 관리 및 조치를 취한 ‘청주시’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할 수 있으신가요? 피해자는 뇌사 판정 후 연명 치료를 중단할 위기에 놓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청주시민들은 잇달아 이어지는 시내버스 사고에, 아무렇지 않게 자신들의 몸을 시내버스의 기사들에게 맡긴 채로 평소처럼 버스에 탑승 할 수 있을까요.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청주시 차원에서도 버스 회사에 대한 권고뿐이 아닌, 주기적으로 버스 기사들에 대한 안전교육 시행과 불법 운전에 대한 더욱 강력한 제재들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대 초반의 꽃다운 나이에 피해자는 자신의 뜻도 제대로 펼쳐보지 못하고, 병원에서 유족들을 뒤로 한 채, 생을 마감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한범덕 시장님. 시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조치와 구체적인 방안들을 마련해주세요. 마음 편하게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운행해주시는 버스 기사분들과 시 공무원들에 대해 , 웃는 얼굴로 인사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함께 웃는 청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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