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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0만 광역도시 대비, 시민친화형 도로교통 환경 조성 총력
부서 지역개발과
내용 100만 광역도시 대비, 시민친화형 도로교통 환경 조성 총력
- 90억3000만 원 들여 취약지역 안전시설물 확충 7개 사업 추진 -

청주시가 신수도권의 핵심도시로서 100만 광역도시에 대비해 시민친화형 도로환경정비 및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청주시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주시는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17곳 /7억 원) ▲주요 교차로 개선(14곳/4억4000만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5곳/8억2000만 원) ▲차선 도색(2600개 노선‧1320㎞/54억 원) ▲기준 부적합 볼라드 정비(2300개/7억 원) ▲가경·석남천 자전거도로 정비(3억5000만 원) ▲영운천 자전거도로 정비(6억2000만 원) 등 7개 사업에 올해 90억3000만 원을 들여 도로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먼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교통사고 3건 이상, 사망사고 1건 이상 발생한 곳 17곳을 대상으로 좌회전 및 유턴구역을 검토하고 사고요인 분석과 현장조사를 통해 불합리한 도로구조, 교통시설 및 운영 측면의 문제점을 점검해 신호등 및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하거나 미끄럼 방지 포장, 시설개선 등 단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 도심 내 교통 혼잡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창사거리, 복대사거리 등 교차로 14곳에는 좌회전 차로 및 유턴구역을 확장해 불합리한 신호체계로 인한 혼잡 구간의 교통정체를 해소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위해서는 지난 2016년 6월 수요조사와 교통전문기관과의 현장 점검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집 등 5곳에 8억2000만 원을 들여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미끄럼방지시설, 과속방지턱, 교통표지판, 안전휀스 등을 설치한다.

차선 도색에 올해는 예년보다 2배 이상의 예산(총 54억 원)을 확보해 주요 간선도로․직지대로 등 2600개 노선 1320㎞의 노후‧퇴색된 차선을 재도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KS 개정으로 품질 개선된 페인트‧도료를 사용해 차선이 기존 보다 밝고 선명해져 시민의 야간 안전 운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준 부적합 볼라드 정비를 위해서는 기준 마련 이전에 설치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위험이 있는 부적한 볼라드(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를 전수 조사해 정비에 필요한 예산 7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2015년에서 2016년도까지 2651개를 정비했으며, 올해는 2300개의 부적합 볼라드를 교체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시민의 건강증진과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총 90억 원을 들여 내년 연말까지 가경천 월천1교에서 석남천 미호천 합류부에 이르는 총 8.64㎞ 구간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영운천 자전거도로 정비는 상당구 용정동에서 무심천 합류부 너비 3.4m, 연장 2.32㎞의 자전거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오는 3월에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는 대로 사업비를 확보해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2017년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2018년부터 시민들이 무심천 자전거도로와 연계해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는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10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보험을 가입해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 중 일어난 각종 사고 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월 현재까지 총 153명의 시민이 2억3800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
자전거 보험은 사고가 발생한 후 3년까지 보험금 청구할 수 있으며, 사고가 난 시민이 보험 해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전거보험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다양하게 시민홍보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 속도 제한, 편경사 선형 개선, 교통안전표지판 등 시설개선을 했으나 계속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산성도로 위험구간에 대해 교통사고 원인 분석을 통한 근본적인 도로 구조 개선과 안전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그간 3회에 걸쳐 교통정책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최적 노선 선정 및 완벽한 개선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2017년 3월까지 완료하고, 보상협의 및 공사를 추진해 2018년까지 시설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완희 청주시 지역개발과장은 “도심 내 주요 교차로 개선, 차선 도색,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자전거 전용도로 개선 등 시민친화형 도로교통시설 정비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100만 청주시 건설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 : 지역개발과 도로안전관리팀(☎201-2731)
파일
작성일 2017-02-10 13:57:44
수정일 2017년 02월 10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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