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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부매일]청주시립무용단. 한국 전통무용으로 韓流를 잇다
내용 한국 전통무용으로 韓流를 잇다 <문화의 향기> 중부매일 jb@jbnews.com 박철완 / 청주시청 총무과 장동건.원빈.배용준.이병헌!! 소위 한류(韓流) 4대 천왕이라 불리는 연예인들이다.이밖에도 최지우.보아.박용하 등 많은 스타들이 韓流를 주도하고 있고 이제는 WBC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이승엽 선수도 일본에서 연일 맹타를 날리며 한류대열에 당당히 동참했다. 나도 수년전 중국에서 직접 한류를 느껴본 적이 있었다.2001년 9월부터 3개월간 청주의 자매도시인 중국 우한(武漢)에 파견근무를 할 때의 일이다.그때 많은 중국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중 특히 젊은이들이 내게 제일 많이 던지는 화제는 “안자이쉬(안재욱)와 진시산(김희선)”이었다.뿐만아니라 우한(武漢)에서 가장 번화가인 쟝한루(江漢路)에서도 안재욱과 김희선의 사진은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렇게 시작됐던 한류가 이제 일본.중국을 넘어 대만과 동남아를 거쳐 전 세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한국의 연예인들을 본딴 헤어스타일은 기본이고 성형수술까지 유행한다고 한다. 분야도 대중음악.드라마.영화에 이르기까지 문화산업 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하니 그 경제적 가치를 생각하면 흥분되지 않을 수 없다.심지어 “한국 문화산업에게 주어진 최초의 기회이자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 수 도 있다”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도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韓流가 寒流로 끝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문화는 문화로서 접근해야지 경제적인 측면을 너무 강조하다보면 오래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일 것이다. 이에따라 한국의 전통예술이나 문화예술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면서도 장삿속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이른바 순수예술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교류에 더 힘을 쏟아야 한다는 의견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닌 것 같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20여년 동안 우리지역에서 한국 전통무용을 온전히 지켜온 ‘청주시립 무용단’이 한류의 흐름에 새로운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로 보여진다.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06년 아시아 한국예술단 해외순회공연 공모’에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청주시립무용단이 선정돼 아시아 3개국 순회공연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5월 7일부터 12일간 최고의 대우를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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