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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청주 상생발전 합의사항 추진현황

청원청주 상생발전 합의사항 추진현황

“흥덕사 복원은 지역발전 원동력”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흥덕사 복원은 지역발전 원동력”
내용 추진위, 北목재 수입등 세계적 문화재 추진… 외국인 방문 기대 직지의 발상지인 흥덕사를 복원해 청주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 이
제기되고 있다. 흥덕사 복원은 사찰이라는 종교적인 개념을 떠나 문화재라는 큰 타이틀로 접근 해 불국사와 같은 개념의 복원이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흥덕사 복원중창 추진위원회(공동대표 김효동)는 흥덕사 복원은 청주발전 및 관광의 모태가 돼야하고 특별한 관광명소 하나없는 청주발전의
원동력이 되도 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추진위 관계자는 “흥덕사가 복원되고 많은 외국인이 인쇄문화의 발원지를 보 려고 청주를 찾도록 하는 것이
직지관련 사업의 핵심이 돼야한다”며 “자랑스러 운 세계인쇄문화의 발원지인 청주 흥덕사를 세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흥덕사 복원은
불교계에 위임해 추진하고 복원추진위가 앞장서고 청주시 장이 후원하는 2톱체제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주장과 함께 설계는 전국현상공 모로 하고
건축을 위한 목재는 북한에서 가져오고 6개 대륙에서 아름드리 기둥 감을 가져온다는 흥덕사 복원은 세계적인 문화재로 인정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다. 위치는 현재의 위치는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양병산 일대의 공원녹지를 매입 해 중창하고 인근지역을 공원으로 개발해 시민들에게 휴식처로
개방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흥덕사는 발굴된 건축 유구인 명와 대중3년에 의하면 849년에 중건 또는 중수 돼 그이전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849년에 불조직지심체요절 을 인쇄해 1377년까지 400년이상 된 고찰이다. 추진위관계자는 “현재의 흥덕사 역사의 현장은
정문도 없고 흥덕사가 마치 고 인쇄박물관의 부속건물로 돼 있어 주객이 전도된 듯한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 다”며 “흥덕사를 복원해 직지의
실체를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흥덕사복원중창추진위원회는 오는 19일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흥덕사 복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김병학기자 kbh7798@cb36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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