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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행복! 상당!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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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발광형 주정차 금지 표지판 설치’ 등 우수시책 6건 선정 -
청주시 상당구(구청장 이상률)가 시민 만족 창의 행정 펼치기에 힘쓴다. 상당구는 30일(목) 구청 중회의실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상당! 창의 아이디어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상당구 직원들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경진대회의 최종 단계로, 지난 한달 간 직원 대상으로 접수한 50건의 아이디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우수제안 10건에 대하여 이 날 발표를 듣고 9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시민수혜성이며, 고득점자 순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에는 산업교통과 행정9급 김건우 주무관의 ‘발광형 주정차 금지 표지판 설치’, 우수에는 산업교통과 행정8급 고현호 주무관의 ‘로고젝터 활용, 소방전 안전신고 ZERO’, 행정지원과 행정8급 김민주 주무관의 ‘노인 키오스크 교육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 ’가 선정됐다. 선정된 6건의 우수시책은 해당 부서 검토를 거쳐 비예산 사업은 즉시, 예산 사업은 2023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이상률 상당구청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상당구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직원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업무 방식을 도입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담당 업무에 대해 창의적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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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진대회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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