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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행정지원과) 상당구, 코로나19 차단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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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상당구청(구청장 조용진)은 8일 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반은 노래연습장, PC방 등 고위험시설이 밀집해있는 성안길 일대를 돌며 집합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노래연습장 ‧ PC방 ‧ 실내집단운동(GX류)에 대한 ‘집합금지(영업중단)’행정명령을 ‘집합제한’으로 한단계 완화함에 따라 출입자명부 작성, 마스크착용, 이용자간 2m(최소 1m)간격 유지 등 핵심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영업할 수 있다. 다만, 노래연습장 ‧ PC방은 새벽1시부터 5시까지, 실내집단운동은 22시부터 익일 5시까지 영업금지 시간을 준수하여야 한다. 조용진 구청장은 “지역경제를 고려해 집합제한으로 행정명령이 완화 된 만큼 사업주 ‧ 이용자 모두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집단 감염 확산의 고리를 원천 차단해야한다.”며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확실한 방역 성과를 낼 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 달라”고 당부했다. 상당구는 관내 노래연습장 121개소, PC방 79개소, 실내체육시설 77개소, 기타 중위험시설 19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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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행정지원과 200908 상당구, 코로나19 차단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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