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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원면) 침수지역 대민지원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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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지난 30일 100mm 이상의 폭우가 미원면 일대를 강타하여 곳곳에 침수 피해가 발생해 미원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구식)는 중장비 동원과 37사단 청주대대(대대장 중령 전창우)에 대민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들은 산 아래에 위치한 계원리 두원마을에 4가구는 침수 피해가 심하여 장비와 인원이 긴급 투입 되었다. 면사무소 직원들과 장병들은 흙과 물이 들어온 민가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클레인을 동원하여 배수 작업과 폐기물 처리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흙으로 덮여진 마을에 살수차량을 지원하여 정리 작업을 실시하였다. 박구식 면장은 “며칠 간 지속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준 청주대대 장병들에게 감사하다”며 “군·관·민이 모두 합동하는 모습이 아주 바람직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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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미원면 200731 미원면, 침수지역 대민지원 구슬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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